우리 잎술이와 보해는 인제 증말증말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당..
맨날맨날 둘이 붙어만 있는 답니당...
하루 집을 비워도 인제 둘이 신나게 잘 놀구 있구요...
밥도 같이 먹고, 화장실도 같이 가고, 잠도 같이 자고....
너무너무 잘 놉니다...
엊그제 부터는 잎술이 전용 담요를 책상 밑으로 가지고 가더니...
둘이 거기서 잠만 잡니다....ㅋㅋㅋ
보세요~ 맨날 요로고 있는답니다...
깨우면
요렇게 서로서로 핥아주고 ㅋㅋㅋ
그런데....맨날 같이 다녀서 그런지.....
보해가 잎술이가 하던걸 고대로 합니당 ㅋㅋㅋ
여건 잎술이가 하루에 몇 번씩 하는 겁니다..
손을 쥐락 펴락 하면서 입으로는 저 털을 계속 빨고 물고....
그러면서 골골송을 크게 부르는......
그런데 요걸 보해가 요즘 하고 있습니당.ㅋㅋㅋ
어때요 똑같죠??
손도 쥐락펴락 ㅋㅋㅋㅋ
역시 우리 보해는 참 영리 합니다..ㅋㅋ
응가도 딱 2번만 실수하구 화장실에 잘 갑니다 ㅋㅋㅋ
잎술이 말도 잘듣고 ㅋㅋㅋㅋ
우리 보해도 최곱니다...
야들아~ 항상 요렇게 이뿌게 자라야 쓴다~~♥
p.s. 잎술이랑 보해 골골송이 섞여서 들릴거에요 ㅋ
소리키고 한번 들어보세용 ㅋㅋㅋ
<우리 잎술이와 보해가 이뿌시면 추천 한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