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달이 집은 전쟁터 입니당....;;;
잎술군과 보해군의 전쟁중....
예상은 했지만.... 우리냥이들끼리 싸우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당...
그런데 이게 싸우는 건지....장난치는건지....
당췌 분간이 안갑니당...
잎술이가 보해를 때리고 물면 보해는 도망을 갑니당..
그런데 한없이 괴롭히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만치 가서 잎술이 혼자 쉬고 있으면.... 보해가 달려가서 할퀴려고 합니당..;;;;
또 싸우다가 둘이 다정히 누워서 잎술이가 막 핥아 줍니당..
그러다가 또 싸우고.....잎술이가 너무 쌔게 무는 것 같으면....
격리시킵니당.....유리창 하나를 사이에두고...
그러면 또 유리로 서로를 마주보면서 둘다 한없이 울어대면......
‘아~보고싶나 보구나...’ 하고 만나게 해주면 1분 핥다가 죽어라 싸우고.....
맨날 요로고 있습니당 'ㅅ'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래도 정말 다행인건 잎술이는 절대 발톱을 안뺀다는거~
보해는 발톱을 바짝 세우지만....
잎술이가 다 피해버립니당 ㅡ_ㅡ;;;
항상 싸우는 것만은 아닙니당....
둘 다 잠이 올때쯤 되면....안싸웁니다 '_' ;;;
둘이 자고 있으면 천사가 따로 없눈데 ㅠㅠ
잎술이는 하달이 팔을 베고, 보해는 다리를 베고...
붙여놔도 눈한번 떳다 감더니...잘 잡니당...
시간이 지나면 적절하게 포즈도 취해줍니당... (인위적 연출이 아님..)
갑자기 노려보면서 공격태세...;;;;
그래도 크게 걱정은 안합니당....솜방망이로 때리니깐욤 ㅎㅎ
잎술아~보해야~제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랑~♥
보해 : 잎술이 횽아~ 나좀 건들지말어~ 보해 피곤햐~
<잎술이~보해~ 이뿌시면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