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점심때 우리 짜짜와 회를먹으로 갔습니당 ㅋ

어디를갈까 고민을하다가 간만에 드라이브겸 고흥 녹동 (도양읍) 까지 갔더랬죵..

녹동을가면 항상 저~~렴하게 싱싱한 회를 먹을수 있답니당 ㅋ

광주에서 가면 2시간정도, 순천에서는 한시간정도 걸립니당 ㅋ

하지만....그시간이 아깝지 않다는것을 느끼실수 있답니당 ㅋ

드디어!!!!! 녹동 도착!!!!

 

늦은 점심이였지만....토욜이라 그런지 차들이 북적북적 하던군욤...

언능언능 힘들게 주차를 하고 회를 뜨러 감니당ㅋ


어떤놈을 회떠먹을까 고민을 하다가...그냥 항상 가던 이모한테로 고고씽~~

등짝만한 광어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그옆에 손바닥 두개만한 도다리가 보입니당ㅋ




도다리당 *_*..  그래 오늘은 이걸로 결정했어 !!!!

아참!! Tip하나....

하달이가 도다리와 광어의 구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당!!!

*****좌광우도*****

1. 광   어 : 광!어! 2글자지요~~ 그러니까 왼쪽!! (왼쪽이 두글자)
2. 도다리 : 도!다!리! 3글자지요~~ 그러니까 오른쪽!! (오른쪽이 세글자)

즉..광어는 위에서 봤을때 눈이 오른쪽에....도다리는 눈이 왼쪽에 달려있습니당 ㅋ
그래서 좌광우도!! 쉽지요??

보통 광어는 거짐 양식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큰것들이 굉장히 많지용..
하지만 도다리는 성장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양식을 잘 하지않습니당...타산이 않맞지욤...

그래서 자연산이 주를이루고 크기도 많이 작답니다!!


여튼 도다리 4마리를 회뜹니당... 자연산이라 양이 그리많지 았으니깐 4마리정도 뜨면 둘이 뽀따지게 먹습니당 ㅋ

우리 이모가 회를 뜨시는동안...또 먹을께 있나 한번 봅니당...

그런데 이게 왠일!!!!!!!!

 

오!!도!!리!! (흔히들 보리새우라고 하죵)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오!도!리!입니다..

오늘점심을 오도리로 확 바꿔버릴려다가 우리 짜짜는 오도리를 못먹는 관계로...

다음을 기약하고 3마리만 삽니당..ㅠㅠ 회도 많이 떠놔서 3마리만 ㅠㅠ

아.....빨리 먹으로 가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아뜹니당 ㅋㅋ

회를 기다리면서.....또,, 충동적으로 하달이가 좋아하는 자연산 생굴을 삽니당 ㅋ

드디어 기다리던 회는 다 떠지고!!!!

 


항상가는 금호 식당으로 고고씽~~!!!!

드디어 상이 차려집니당 *_*



너무 소박한가요???ㅋㅋㅋ

사진찍자고 기다리라고 해도 짜짜는 그세를 못참고 회를.....

하나씩 보실까요??




자연산 굴입니당 *_* 역시 크기는 일반 굴보다 쪼금 작죠??

봉지굴에 입맛이 길들여진 하달이지만 굉장히 맛있었어용 ㅋㅋ

평소 생굴을 안먹는 짜짜도 잘먹드라구욤 ㅋㅋ 역시 굴은 초장 ㅋㅋ



ㅋ ㅑ ~~~~ 도다리!!!!

우럭보다 부드럽고!!!! 광어보다 쫄깃하고!!!! 참돔보다 고소한!!!!

양이 적어보인가요???  절대로 적지 않다는 ㅋㅋㅋㅋㅋ

역시 회는 된장빵 (된장+마늘+챔지름)이랑 먹어야 짱!!짱!!



요것은 정말 오랫만에 만나는 오도리 ㅠㅠ

보고싶었당 오도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도 우리 짜짜는 오도리를 못먹는 관계로^^ ㅋㅋㅋ 너무 행복했답니당 ㅋㅋ

역시 모든 새우를 통틀어서 최고의 새우요리는 오!!도!!리!!


3분만에 초토화.....머리는 따로 모아서 꿔먹는게 참맛이나.....

3마리밖에 안되는데 아주머님께 죄송해서....차마....말을 못하고......

여튼 다른 스끼없이 이렇게 3개만 놓고 먹어도 쵝옹 !!!!

굴만 쪼끔 남기고 말끔하게 먹고나니 등장하는......



지리!!!! 하달이는 매운탕보다 지리를 훠~~얼씬 좋아한다능......

지리가 끓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이것은.....


고흥 갓김치..!!!!!!!!!!!!

고흥갓은 돌산갓과 다른 맛이 있습니당.....

그 머랄까....쫌더 맵다고 해야하나 싸리싸리 하다고 해야하나....

여튼.....더 맛있다, 덜 맛있다가 아니라....달라서 맛있숨니당 ㅋㅋ



드뎌 지리 먹을 시간....

도다리 4마리를 다 발라먹느라....배터져 죽는줄 알았답니당...

지리국물은 역쉬 끝내주고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트트트트트트트~~정말 행복한 점심이였담니당 ㅋㅋㅋㅋㅋㅋ

하지만,.....요렇게 맛난 점심을 먹는데... 잎새주를 같이 못먹어서 ㅠㅠ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잎새주 없는 회........아.....

그것 빼고는 만점짜리 점심 이였숨니당 ㅋㅋㅋ

드뎌 마지막으로....가격공개!!!

도다리 : 2만원
오도리 : 1만원 (3마리)
자연산굴 : 5천원
상차림+지리+공기밥2개 : 1만원   
총 합이 4만 5처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 횟감을 고르다가 보니 이런생선이 있던데...


저 보라색 생선이 혹시 " 다금바리 " 인가요??

이모는 저게 다금바리라고 5만원에 준다고 하던데....

제주도에있는 그 비싼 다금바리가 맞나욤???

궁금하군요 ㅋㅋ   진짜 다금바리라면 바로 먹었을텐데....

확신이 안서서 다음을 기약하려구 남겨뒀드랬죵 ㅋ



오는길에는 새로 개통한 소록대교 한번 건너갔다가 왔어용~~

생각보다는 길더군욤,...



주말에 회드시로 녹동 한번 가보세욤^^*

녹동항을 찾아서 가시면 됨니당 ㅋ





Posted by 하늘을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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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1.04.15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을 달려라님~ 댓글보고 급히 왔습니다.
    사진 안보고 댓글 보자마자 그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예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상이 맞네요. ^^;
    http://slds2.tistory.com/163 여기에 궁금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저 도다리는 중국산 돌가자미예요 ㅠㅠ

  2. 나태양 2011.05.07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산인지는 모르겠으나 돌가자미는 맞구요 좌광우도.. 왼쪽=광어, 오른쪽=도다리에 대한 표기를 잘못하셨네요. 그리고 검은놈은 능성어 또는 제주에서 자바리, 붉바리로 불리는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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