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하달이와 잎술이가 다시 만났숨니다...
약 10일 만이군욤....
싫은 하달이 직업이....수의사라서....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 빠른 종식을 위하여....
타지방으로 장기출장을 다녀왔어야 했던지라...
우리 잎술이를 눈물을 머금고 짜짜에게 마껴둬야 했었지욤..ㅠㅠ
약 10일만에 다시 만난 우리 잎술이....훌쩍 컸군욤...ㅋ
엉덩이도 풍만해졌숨니당.....
엉덩이에 하트가 생겼어요ㅋㅋㅋㅋ☺
10일만에 이렇게나 크다니.....
팔다리가 쫙쫙 길어진거 같네요...^^♥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하루죙일 잠만 잠니당;;;;
차를 오래타서 그런가??;;;;
맨날 잠만자고 깨우면 일어나서 그루밍만하다가 다시 잠자공...
갑자기 변화는 환경들이 적응하기 힘든가봐요....;;;;
우리 잎술이 칭구 찾아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