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유난히도 춥습니당....평소같으면 바닥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서핑을 하나
오늘은 너무 춥고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침대위로 노트북을 가지고 올라 왔숨니당..
그리곤 온수매트를 가장 뜨겁게....7단으로 설정을 하고 따뜻해지기만을 기다림니당 ㅎㅎ
평소에는 3단만 해두고 잤는데....역시 7단....후끈후끈 ♨
어느새 우리 잎술이도 옆에 와있숨니당..
이뇨석도 따땃한걸 좋아함니당...♡
저렇게 30초 앉아있더니 바로 드러눕네요 ㅎㅎㅎ
그래...너도 추울텐데 좀 지져라 ㅋㅋ
하지만 괜히 건들어 보고 싶군욤......ㅡ_ㅡ;;;;
그런데..... 건들면 잽싸게 날라서 도망가던넘이 고개만 까딱 들었다가
도로 눕네욤 ㅎㅎㅎㅎㅎ
미안하당...너도 귀찮을텐뎅.....
인제 그만 괴롭히마........아빠가 이불도 덥어줄게.........
잎술아~~~올 겨울을 이 온수매트로 함께 이겨나가 보자꾸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