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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생활♥

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나라꽃 무궁화의 비밀




 

 




 

 


지금 여기저기 무궁화꽃이 한창입니다.
7~10월까지 낮이 밤보다 긴 기간동안 매일 아침 피었다가 매일 저녁 떨어지는 꽃입니다.

하달이네 사무실앞에도 무궁화가 매일 피고지고 있습니다..^^





 





무궁화꽃...1907년 애국가에서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고 불려지면서...
우리나라의 국화(國花)가 되었다는군요...

종류도 여러 종류가 있던데...
보통 요렇게 붉은 자주빛의 무궁화를 '적단심'이라고 한답니다. 

꽃은 5개의 잎과 가운데에 솟아나온 암술대...
그주변의 수많은 수술들이 있습니다.. 











자..요쪽에는 하얀 무궁화도 있군요~
나무는 보통 요렇게 작은키 나무입니다..











이렇게 하얀 무궁화는 '백단심'이라고 한다는군요...
그밖에도 꽃잎의 색이나 모양에따라 '아사달', '영광'등 여러종이 있다고 합니다.












잉? 근데 이건 뭔가요?
분명 한나무에서 올라온 가지인데....
다른꽃일까요?











하얀 장미인가요? ㅎㅎ
요것도 무궁화꽃이라고 합니다.

잎이 5장인 무궁화...
암술과 수술이 잎으로 변해서 이렇게 겹꽃이 된다고 합니다..


ROSE OF SHARON..!!
무궁화의 영문식 표기입니다.
샤론의장미...성경에 나오는 샤론의장미는 바다수선화라는 꽃이 가장 가깝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와 무관하게 현대 영국과 호주의 영어에서는 서양금사매란 꽃이 샤론의 장미로 번역되고...
미국의 영어에서는 무궁화를 샤론의 장미라고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요렇게 반쯤 핀 겹꽃의 무궁화는 장미를 닮지 않았나요? ㅎㅎ













분명 한나무인데 다른꽃이죠? ㅎㅎ
반쯤피면 장미같고...활짝피면 카네이션같던데...
활짝핀건 없어서 못찍었네요...

여튼...우리나라꽃 무궁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다른 모양도 있답니다..ㅎㅎ


요즘은 길가에도 무궁화를 많이들 심어두던데...
지나다니시면서 한번씩 봐보세요...
우리가 잘 보지 못했던 겹꽃의 무궁화가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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