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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이야기♥/♡잎술이&보해이야기♡

드디어 보해가 왔습니당^^*






오늘 드디어 보해가 하달이와 잎술이 집에 왔습니당..



생후 40일된 씩씩한 사내아이입니당...'_' ;;;



인제 어미젖을 때서 댈꾸왔습니다^^....이유 시작한지 4일째....






너무너무 이쁜 보해~~



잎술이가 하달이 집에 처음왔을때 만큼 작습니당..ㅋㅋ






잎술이가 보해에게 관심을 보입니당..






툭툭 쳐보기도 하구....

이제 캣타워에서 같이 놀기두 하나용??



아니군요.....예상했던대로 전쟁의 시작입니다....


처음은 싸움입니다.....보해도 물러서지 않고 달라듭니당....



하지만....이것도 잠시.... 잎술이에게 금방 당합니다..ㅡ_ㅡ;;;



우리 잎술이가 살벌하게 괴롭힙니당;;;;



하지만 솜방망이로 괴롭히는지라 두고 봅니당.....



보해는 발톱을 세우고 난리도 아닙니당....



한 두시간은 괴롭히더니...이제는 서로 물기도 했다가....



놀기도 했다가.... 핥기도 했다가....



잎술이 밥은 보해가 먹고 보해밥은 잎술이가 먹고.....



같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또 서로 물다가....



난리도 아닙니당..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도 잎술이가 새친구가맘음에 드는모양입니당^^



보해도 잎술이한테 당하면서도 잘 도망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잎술이가 싫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당;;;;



부디 제발 둘이 좋은 칭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잎술아~보해야~~ 이제 우리는 한식구야^^




잎술 : 보해야 채한다~~천천히 맘마먹어~~




<우리 잎술이 보해가 이쁘시면 추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