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10개월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정말 재밋게 잘 놀았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놀이터였던것 같은데.... 이제 그만 그 놀이터에서 발을 빼렵니다.... 그냥 조용히 떠나고 싶었는데.... 그동안 함께 해온 이웃들에게 그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그리고 제 포스팅을 좋아해주신 분들께 미안해서... 마지막 흔적을 남기고 떠나겠습니다. 맛집... 옛날부터 맛있는걸 찾아서 먹으러 다니는걸 좋아했습니다.. 남이 써둔 포스팅을 보면서도 몇번 먹으로 가곤 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그게 블로그인지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문득...내가 알고 있는 맛집들을 한번 소개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맛집블로그.. 저한테는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던 첫 포스팅.. 더보기 이전 1 2 3 4 ··· 2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