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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이야기♥/♡잎술이&보해이야기♡

혼자 잘노는 우리 잎술이


오늘은 일이 많아서 늦게 집에 왔숨니당..

우리 잎술이는 하루죙일 혼자 심심했는지 놀아주라고 난리입니당..

"아빠 놀아주세요~~" 하고 있네용 ㅎㅎ





침대쯤이야 이제 제자리 점프로 올라옴니당 ㅎㅎ



잠복해서 제 눈치를 살핍니당. ㅎㅎ " 과연 아빠가 놀아줄까??" 하고 말이죠~



낮은 보폭으로 슬금슬금 옴니당 ㅎㅎ

오늘은 대물을 집중해서 봐야하니깐 1분만 놀아줄람니당 ㅋㅋㅋ


배를 긁어주면 굉장히 좋아함니당 ㅎㅎ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좋아하는것 같죠??

그나저나 잎술이때문에 손이 온통 상처 투성이 입니당 ㅎㅎ

한 1분 긁어줬더니 좋아 죽군욤 ㅎㅎㅎ

이제 그만 놀아줘야 함니당...." 대 물 " 할 시간임니당 ㅎㅎㅎ

우리 잎술이는 혼자서도 자~~알~~놉니당...


쥐랑 놀고있숨니당..ㅎㅎㅎ 정말 놀고있네욤 ㅎㅎ

그런데....아뿔사.....쥐 인형이 서랍장 밑으로 들어가 버렸숨니당 ㅎㅎㅎ






어떻게든 빼보려구 안간힘을 쓰는군욤 ㅎㅎㅎ

하지만 못빼지용 ㅎㅎㅎ 가서 빼줄까 말까 고민을 하게 만둠니당...

쉽게 빼줄수 있지만...잎술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 그냥 지켜봄니당....
(사실 대물을 봐야함니당 ㅎㅎ)


10분간 끙끙 대더니....우리 잎술이 포기하네요...힘들었나 물을 먹숨니당...


신기하게도 우리 잎술이는 먹으면 바로 쌈니당 ㅎㅎㅎ

요쿠루트를 많이 먹여서 그러나요?ㅎㅎㅎㅎㅎㅎㅎ

응가도 잘 가리고 이뻐 죽겠숨니당.ㅎㅎ


이제는 실타래 가지고 노는군욤 ㅎㅎㅎ

역시 우리 잎술이는 혼자서도 잘놉니당 ㅎㅎ



-잎술이의 혼자놀기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