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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이야기♥/♡잎술이&보해이야기♡

잎술이와 보해의 패션쑈우~


 

몇일전 빗발치는 항의와 조언 때문에 결국 제 스킨을 내렸습니다...ㅡ_ㅡ;;;

그 스킨이 어떤 스킨이냐 하면은....

하달이가 직접 우리 잎술이와 보해사진을 편집하고, 편집하고, 편집하고 보정해서

장장 4시간에 걸쳐서 컴맹 하달이가 직접 만든 스킨이였는데...

눈물을 머금고 포기 했습니다...

그 스킨이 글을 읽는데 많이 방해가 된다는 것은 익히 잘 알고있었는데...

4시간동안 만든 것을 내릴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여러분의 조언이 하달이에게 스킨을 내릴수 있는 용기를 주었답니다..

조언을 해주신 많은 분들~감사합니다~

아~역시...나란남자....

남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는 오픈마인드를 가진 남자...


그럼 이제 스킨을 다시 만들어야 겠지요?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기도 하지만...

후~나란 남자...포기를 모르는 남자....


서랍에 꼭꼭 넣어 뒀던 냐옹이 옷들을 몽땅 꺼냈습니당...

애들아~어서어서 꼬까입고 사진찍어서 스킨 만들어야지~

아차~그렇고 보니 우리 보해는 지금까지 꼬까를 입어본적이 없군용~





<꼬까입은 이쁜 우리 냥이들 보시기 전에 추천 한방 부탁드려유~^^*>






우리 보해는 깊은산속 옹댈샘 스님패숀~ 잎술이는 레인보우 힙합보이 스퇄~

옷입는게 익숙한 잎술이는 보해를 깨물었다가 뽀뽀했다가 난리 났심다...;;;

반면에 옷을 처음 입어본 보해는 옷이 낯설기만 하군용~







‘유후~ 나는 간지 철철 힙합냐옹~’






‘빰밤바바 바라바바~ 잎술이 Go~ 보해 Go~’







‘사인 하나 해줄까요?’






‘저는 힙합냐옹 김 잎 술이에요~’








반면 옷을 처음 입어본 보해는 옷도 많이 크고 불편하기 짝이 없어 보이군요 '_' ;;;






또다른 옷을 입은 잎술이~

저 동굴속에는 무과장이 강금되어 있스빈다...;;;;







요번에는 커플 나시티를 입고 한 장 찍어 볼까요?

잎술아 거기서 뭐하닝~ ㅋ







요 나시티는 보해한테도 딱 맞고 한결 편해 보이는 구려~







편한옷을 입혀주니...또 형을 질퍽질퍽 건듭니다 ㅎㅎㅎ


사진을 몽땅 찍고 보니....스킨을 만들만한 사진이 딱히 없군요...ㅠ_ㅠ*

꼭 우리 잎술이랑 보해 사진으로 깔끔한 스킨을 만들고 싶은데..
요 사진들로는 약간 무리겠군요 ㅠ_ㅠ*

하지만...하달이는 할수 있습니당...-0-

스킨만들기 도전은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


마지막 뽀나스 짤빵~


### Mission : 아빠손 막기 ###



< 어때유? 우리 잎술이 보해 이뿌죠~? 추천 한방 부탁드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