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맛집에 빵집을 올려봅니당 ㅋㅋ
딱 2년전 요맘때 쯤에 처음으로 먹어본 과자가 있습니당.....
국가고시 준비를 위해 워커힐 호텔서 숙박을 하고 있을때
그때 한방을 쓰던 제 꼬봉 (응?) ㅋ
시니라는 녀석이 선물로 받은걸.......... 2개 얻어 먹어봤는뎅.....
그 맛이 너무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당......
아직도 제 혀는 그 맛을 똑똑히 기억하구 있는데....
2년만에 그 과자를 다시 만나게 됐습니당....
그이름은 바로.....
마...카...롱.....
너무너무 맛있는 과자....ㅠㅠ 딱 보는 순간 눈물부터 날것 같더군용...
(인터넷 검색해 보니 요즘은 파리바게트, 스타벅스등 여러곳에서 팔더군요....;;)
오예~ 마카롱~~ 요렇게 만나게 돼서 어쨌든 너무너무 행복합니당~ㅋㅋ
다시다시.... 진정하고........
차타고 지나 다니다가 우연히 찾은 빵집입니당...
바바루아~ 프랑스식 디져트라는군욤~
프랑스도 가봐야알지;;;;;; 한번 가봐야 할려나 봅니당..ㅎㅎ
유기농 & 우리밀 이군욤......
다양한 빵이 있습니당...
스트로베리 롤
마롱 케이크.....
여러 롤케익들과 쿠키...
그때는 잘 못봤는데.....사진으로 보니...
하달이가 엄청 좋아하는 마들렌이 있군용.....
어렸을때 마들렌이라는 영화를 너무너무 재밋게 봐서
한동안 엄청나게 마들렌을 많이 사먹었었는뎅....
그 촉촉함이 너무너무 맛있습니당...
뭐가 이쁜게 엄청 많았는데..... 케익이랑.....사진을 다 못찍었습니다...
이유는.......요넘 때문에......
오~
정말 아름다운 티라미수입니당.......
마카롱을 업고있는 티라미수........ 요놈한테 눈을 못때느라 사진을 다 못찍었습니당....
한참 보고 있으면 짜짜가 사줄 줄 알았는데.......요 못된 것이 안사줍니다........
(사실 방금전에 커피숍에서 치즈케익이랑 티라미수를 먹고 나와서..;;;;)
췌......다음에 혼자 와서 사면 댑니다 뭐........ 췌.......
(어차피 나 혼자 먹을껀데......자기가 왜 골르는겨?? ㅠㅠ*)
강제로 마롱케익과 마카롱 6개를 들고 집으로 왔습니당......
그래도 다행이도 마카롱은 건졌습니당.....
마롱 케익에 쪼꼴렛이 이뿌게 있군용~
아니네영 ㅋㅋ 쪼꼬옷을 입은 밤이였군요ㅋㅋㅋㅋ
요것은 나의 마카롱~~
4개는 차타고 오면서 사라졌습니당....하달이 뱃속으로~~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마카롱입니다.....
맛있는 나의 마카롱~~
주소랑 전화번호구요~
찾아오시는 길입니당~~
다음에 가서는 꼭 티라미수 케익을 쟁취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너무 반가웠다 마카롱아~
이제 종종 보잣!! 'ㅅ'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으면 추천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