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냐옹이이야기♥/♡잎술이&보해이야기♡

잎술이의 만행



 

일요일날.... 한가로운 오후를 잎술이와 보내고 있습니당..



확실히 사진을 찍을때 디카보다 폰카에 거부감 없이 더 협조적 입니당..ㅋㅋㅋ



디카에는 끈이달려서...그것만 보면 환장을 합니당.ㅎㅎㅎ





매롱도 잘하고~







이불에 누워서 온갖 아양을 떱니당...



이제 그만놀고 블로그를 해야 합니당 '_' ;;;



음...오늘은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을 옮기려고 디카를 꺼냈습니당...



그리고 디카와 노트북을 연결하려는데..... 'ㅅ'



세상에나.....



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웁니당....






케이블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두번도 아닌데....뭘....ㅠㅠㅠㅠㅠㅠㅠ







요것은 몇일전 물어 뜯어놓은 랜선입니다...ㅠㅠ



선이란 선만 보면 무조건 무는데.....


 


아니지 ‘선’ 뿐만아니라 ‘손’도 사정없이 물긴하지만....



우선 화난척은 해야죠......



매를 듭니당......

요것이 여시인지 냐옹이인지 ㅡ.ㅡ;;;;







쪼르르~숨어버립니당..ㅋㅋㅋ



저기가 우리 잎술이한테는 안전 지대랍니당....;;;;;



꺼내려고 하자 눈에서 레이저빔이;;;;;;;



저런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맴메를 못하겠습니당...



에휴~~오늘은 포스팅 올리기도 글럿고.. 침대에 누워서 티비나 보려는데.....



어느새 잎술이가 아빠 이불속으로 와서 눈치를 살살 봅니당...^^*






아잉~귀여워라~~







정말 우리 잎술이는 최고의 미묘입니닷!! ㅎㅎㅎㅎ



이렇게 잘생길수가~~ㅋㅋㅋㅋ







슬금슬금 눈치를 보다가 어느새 잠이든 우리 잎술이~



잎술아~~다음부턴 이런거 물어뜯으면 안돼~~



배송비까지 7천원이야 ㅋㅋㅋ 



너가 그러면 그럴수록 잎술이 너의 육포랑 다랑어 캔이 줄어든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잎술이 이야기가 유쾌하셨으면 추천 한방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