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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맛집!멋집!♥/순천

에코그라드호텔뷔페-라메르뷔페 (2)



자자.... 1편에 이어서.....



아직도 소개할 코너가 많이 남아있습니당..;;;



1편을 못보신 분들은.....



여기클릭





요기는 주로 회들이 있습니당...






주로 다랑어류 입니당....







생굴, 멍게, 과메기도 있군욤...






여기는 초밥류.....생선초밥은 잘 않보입니당....초밥은 조금 약한듯 합니당...





여기는 롤들......원래 뷔페를 가면 롤은 거의 안먹습니당;;;;



아차차....그러고 보니....다른 블러그에서 본 양갈비가 없네요???



쪼르르~가서 LA갈비를 굽는 주방장님께 물어봅니당....ㅋㅋ



주방장님왈,....오늘은 준비를 못했답니당.....



그런데...갑자기....이따가 오랍니당...







그러시면서 양갈비를 꺼내오셔서 구워주십니당...



참~친절하십니다^^..... 이 순간 기분이 참 좋아지더군요^^







양갈비 입니당... 하나는 A1소스를 뿌렸는데.... 별로 잘 안어울림니당...



하달이는 양고기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아서 차암~ 좋아합니당....



별로 냄새가 나는지도 모르겠는데...짜짜는 못먹습니당...;;



싫은 양고기는 양향기가 나야 맛난게지 ㅋㅋㅋㅋ








요것은 식초물에 굴, 새우등을....초회라고 하던가 했던것 같습니당....



그맛은....온몸에 정신이 들정도로......깜짝놀랍니당...ㅋㅋㅋ



레몬 이상입니당...





마지막으로 뽀동뽀동 대게 살~



아까 더 큰게 많을때 찍을 생각을 못한게 후회가 됩니당;;;;



이제 과일을 먹을 시간입니당~



7종류의 과일이 있군욤..







배, 람부탄, 망고스틴, 리치, 바나나







그리고 파인애플과 멜론...







망고스틴입니당....



과일의 여왕이란 녀석이죵~






여왕같나요??




마늘처럼 쪼개지기도 하구..ㅋㅋㅋ



맛이야 머.... 열대과일 맛이 전부 거기서 거기지용....수분만 많고 ㅋㅋ



인제 또 뭘먹을까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당....





치즈 크래커







이건 뭔가요?? 막대기 과자??



먹어보진 않았지만...어렸을때 이런 비슷한 과자로...사루비아 같은게 있었던것 같기도 하구..







나초...







와플...







빵들...





으잉? 요건 뭔가요? 요거트 무스??



데코 너무 이쁩니당...하달이랑 짜짜의 마음을 사로 잡는군욤~





이쁘죠??








맛은 뭐... 빛 좋은 개살구?? 요즘 유행하는 표현으로 하얀코끼리 라고도 하죠??ㅋㅋ







와우~케익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당....







요건 지네 케익... 데코가 지네같습니당;;;









갖가지 케익들 입니당....






주방장님들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만들고 계시군요~~





하달이가 좋아하는것중 하나인.... 슈입니당~



디져트중 슈가 제일이였습니당ㅋㅋㅋ





초코 케익들은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합니당...



초코케익이라고 써졌는데 온통 시나몬 냄새만 납니당.ㅋㅋㅋ





와플은 속이 촉촉하지 않구 공갈빵처럼 비었는데...맛있습니당.ㅋㅋㅋ



아무리 그래도.......티라미수의 부재가 너무 아쉽습니당..ㅋㅋㅋㅋ






커피도 한잔......



9시가 넘으니 사람들이 거의 빠져나갔습니당...






어떤가요??


고급 호텔 뷔페치고는 약간 격이 떨어지는 인테리어 갔습니당...







가격표 입니당.... 사실 44000원+VAT 생각하고 갔는데.....



VAT포함 34000원선 입니당..



2월말까지 이가격에 한다는군욤.....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이 전부 이렇게 행사를 합니당...



그래서 2월말 전에 중식당을 한번 가볼 계획입니당..ㅋㅋㅋㅋ



여튼....아쉽지만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고급호텔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당....



그냥 씨푸드 레스토랑 수준의 분위기 입니당...



음.....음식은 괜찮습니당.....위에 글을 다시보니....별로라고 써둔게 많은데.....



전반적으로 음식은 만족합니당....



원래 뷔페가 음식이 맛나기가 쉽지않은데.....하달이 입에 맞는게 몇 개 있습니당....



고기류, 구이류도 무난히 맛있습니당....해산물도 싱싱하고 좋습니당....



즉석요리파트도 비교적 괜찮습니당....



중국요리, 볶음요리야 뭐....어딜가나 거기서 거기고.....



피자류도 괜찮고.... 샐러드들도 괜찮습니당....



회나 롤은 보통인데, 초밥류는 약간 약합니당.....



과일은 뭐 망고스틴있으니 넘어가구.......



나초, 치즈, 와플 그리고 요거트 무스....괜찮습니당.....



케익도 종류와 데코는 끝내줍니당....그런데 케익맛은 그닥입니당....



직원들은 친절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당....



광주 라마다 파라뷰에 비해서는 음식이 훨씬 훌륭합니당...



하지만 분위기는 파라뷰보다도 못미칩니당......



뭐....전반적으로 이렀습니다^^



2월말까지는 행사기간이니 한번정도는 가볼만 한것 같습니당 ㅋㅋㅋㅋ







<하달이의 포스팅이 유익하셨으면 추천 꾸욱~부탁드려요^^>